제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로는, 연말정산이 다가오면 항상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작년과 비교하며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무엇을 놓쳤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여정을 기록해보려 해요.
2023년, 나의 취미생활과 기억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저는 다시금 제 취미생활을 돌아봤어요. 특히, 저는 올해도 여전히 덕질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숲(동숲)을 플레이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참 여유롭고 기분이 좋거든요.
2023년의 동숲
올해는 제가 입양한 아들 캐릭터가 여전히 생존중이에요. 주변 주민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고, 현재까지 거의 80명 가량의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주민 수 | 생일 축하 수 | 현재 주민 수 |
---|---|---|
80명 | 80명 | 80명 |
제가 덕질의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서로의 캐릭터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것 같아서 더 사랑스럽네요.
극장과의 만남
영화도 무시할 수 없는 제 취미입니다. 10월부터는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2023년 들어서 메가박스의 MVIP가 될 정도로 다양한 영화들을 관람했어요. 그렇게 지나온 한 해의 영화들은 제가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 준 것 같아요. 특히, 오티북도 세 개로 늘어났는데, 그 중 한 권은 아직 뜯지 않았지만, 이렇게 쌓아두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크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도전
올해는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심즈 1과 2를 구매한 해였어요. 특히나 심즈 2는 유럽판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소장하게 되니 더욱 기뻤답니다. 이런 게임들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정신을 주는 것 같아요. 게임이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라, 또 다른 세계를 탐험하고 창조하는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연말의 성과
저는 5월에는 이달의 블로그에도 선정되었고, 연말에 상품도 받았어요. 이러한 인정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회사가 EA와 같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9개월 만에 플밍님과도 만나게 되었고, 여러 가지 업무적인 노하우를 배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업무에서의 성장
제가 늘 고민하는 것처럼, 업무적으로 배우는 것이 제 커리어에 유익하다고도 느끼지만, 퇴사 후엔 또 필요가 없어질까요? 그런 고민을 해보기도 하죠. 하지만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023년의 다짐
내년에는 계획들을 더욱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줄이기, 자취해왔던 비용을 합리화하지 않기 등이 포함되죠.
만보 적금 완성
또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백과사전은 자주 활용하지 않더라도, 인명사전은 한 달에 시리즈 별로 하나씩은 쓰겠다고 다짐했어요. 이런 작은 목표들이 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거라 믿어요.
돌아보며
제 블로그를 통해 제가 느끼고 배운 것들이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감이 커요. 제가 간직해온 이 모든 순간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래를 읽어보시면, 저의 이런 일상이 누군가에게 자극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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