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제작자인 김학민 PD와 김은지 PD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글로벌에서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강연 개요
- 강연 주최 및 참가
- 강연 내용 요약
- OTT 환경과 콘텐츠 기획
- TV 방송과 OTT의 차이점
- <흑백요리사> 기획 배경
- 대중성을 확보하는 전략
- 글로벌 콘텐츠 기획
- 역할 분담과 협력
- <흑백요리사> 시즌 2의 기대감
- 시즌 2 준비 현황
- 제작 비하인드
-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의 비법
- 잘된 콘텐츠의 핵심
- 자주 묻는 질문
- 질문1: <흑백요리사>의 대중성 비결은 무엇인가요?
- 질문2: 시즌 2의 출연진 모집은 언제 시작되나요?
- 질문3: 두 PD는 어떻게 협력하나요?
- 질문4: 남은 식재료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 질문5: 방송 제작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인가요?
- 질문6: PD로서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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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개요
강연 주최 및 참가
이번 강연은 대신증권에서 주최하였으며, 1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관객들이 참석했습니다. 두 PD는 1시간 30분 동안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내용 요약
강연에서는 TV 프로그램과 OTT 프로그램 간의 제작 차이,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조직의 조건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다뤄졌습니다. 이들의 경험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OTT 환경과 콘텐츠 기획
TV 방송과 OTT의 차이점
OTT 플랫폼은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재생하는 방식으로, TV 방송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김학민 PD는 “OTT에서는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전달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며 편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흑백요리사> 기획 배경
김 PD는 넷플릭스와의 첫 프로젝트가 아니었다고 전하며, 이전의 프로젝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흑백요리사>의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요리 서바이벌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아이디어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습니다.
대중성을 확보하는 전략
글로벌 콘텐츠 기획
김은지 PD는 “한국 시청자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들을 만족시키면 글로벌에서도 통하는 콘텐츠가 된다”며, 프로그램 제작의 어려움과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바이벌 형식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역할 분담과 협력
두 PD는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지 PD는 “서로 동등한 파트너로서 의견을 나누며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 2의 기대감
시즌 2 준비 현황
김학민 PD는 현재 시즌 2를 기획 중이며, 좋은 아이디어를 제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출연진 모집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 비하인드
김 PD는 촬영 중 발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남은 식재료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은 두 PD의 친분 덕분이라는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의 비법
잘된 콘텐츠의 핵심
두 PD는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진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능력자가 일하고 싶은 조직의 조건으로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흑백요리사>의 대중성 비결은 무엇인가요?
김은지 PD는 “한국 시청자의 높은 수준을 만족시키면 글로벌에서도 사랑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질문2: 시즌 2의 출연진 모집은 언제 시작되나요?
김학민 PD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문3: 두 PD는 어떻게 협력하나요?
김은지 PD는 “의견을 나누며 동등한 파트너로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4: 남은 식재료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김학민 PD는 남은 식재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준다고 밝혔습니다.
질문5: 방송 제작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인가요?
김학민 PD는 “다음 화를 보게끔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질문6: PD로서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은?
김은지 PD는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흑백요리사>의 성공 비결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 PD의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다가올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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