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출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새출발기금 지원 확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출발기금의 지원이 2월부터 확대됩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확대

현재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입니다. 이들은 대출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새출발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2월부터는 ’20년 4월부터 ’23년 11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기존에 제외된 업종인 부동산 임대업, 법무·회계·세무 서비스 업종은 여전히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새출발기금의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식 웹사이트인 새출발기금.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24시간 운영되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50개소)와 한국자산관리공사(16개소)에서 직접 상담과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에 대한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새출발기금 콜센터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전화번호는 1660-1378입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1600-5500)에서도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은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2023년 2월부터는 ’20년 4월 ~ ’23년 11월 중 사업을 운영한 경우도 포함됩니다.

부동산 임대업, 법무·회계·세무 서비스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은 2023년 2월부터 가능합니다. 온라인과 현장 창구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 지급 일정은 신청 후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각 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기간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 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