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의 조상땅 찾기 서비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조상의 땅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조상땅 찾기 조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조상의 토지 정보를 찾기 힘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개요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개인 소유의 토지 및 조상의 토지 소유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입니다. 주민들은 간편하게 온라인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상의 땅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한 인원은 4,832명에 달하며, 3,565필지, 총 387만2,066㎡의 토지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주민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조상들의 소유 토지를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법적 상속권자는 신분증과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된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 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외에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사망신고와 동시에 재산조회가 가능하며, 법원에서의 파산선고와 관련된 토지소유 현황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상땅 찾는 방법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지적공부 소실 지역
토지조사부, 임야조사부, 조선총독부 관보를 통해 조상님의 성명을 찾아보세요.
조사부 보존 지역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에서 임야조사부가 멸실된 지역은 해당 자료를 통해 조사를 진행합니다.
지적공부 보존 지역
구토지대장과 구임야대장을 마을 단위로 열람하여 조상님의 성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적전산망 이용
구토지대장이나 구임야대장에 조상님의 성명이 남아 있다면 전산망을 통해 출력 가능합니다.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
지적공부가 소실된 지역에서 상속인이 복구하지 않은 경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통해 승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지개혁과 관련된 소송
분배되지 않은 토지는 지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며, 이와 관련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특별조치법 관련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보증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승소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를 갖추고 신청하면 됩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 필요한 서류 발급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주로 명절 이후에 신청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있으며, 사망신고와 동시에 재산 조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