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범죄의 위험이 상존하는 도시입니다. 외진 골목길에서의 불안감은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안심이 앱
안심이 앱의 기능
안심이 앱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앱은 긴급신고, 귀가 모니터링, 안심택시, 스카우트 서비스 등을 포함합니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특히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이나 야간 근로자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귀가 모니터링
이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실시간으로 여러 번호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경찰이 즉각 출동하며,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와 연결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원합니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헬프미의 기능과 필요성
휴대용 비상벨 ‘헬프미’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위험 상황에서 버튼 하나로 긴급 신고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존의 ‘지키미’에서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더 많은 범죄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헬프미 신청과 배포
서울시는 헬프미를 신청받은 후, 빠르게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만 세트를 넘어, 올해 12월에는 추가로 3만 개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입니다.
안심이 앱과 헬프미의 연동
사용 방법
헬프미를 사용하려면 먼저 안심이 앱과 연동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한 후, 긴급 연락처를 등록하고 헬프미와의 페어링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이 과정은 간단하며, 위급 상황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 대처
사용자가 헬프미의 긴급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경고음이 울리며,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 가족들에게도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이를 통해 주변의 빠른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1인 점포를 위한 안심경광등
서울시는 1인 점포 운영자들을 위해 ‘안심경광등’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위험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에 점멸등과 사이렌이 울리며 경찰에 자동으로 신고됩니다. 이러한 장치는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서울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안심이 앱은 어떻게 다운로드하나요?
안심이 앱은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질문2: 헬프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헬프미는 범죄 피해자 및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신청 요건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3: 헬프미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헬프미의 버튼을 눌러 긴급 신고를 하며,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치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질문4: 안심경광등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안심경광등은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에 경고음을 울리며 경찰에 자동으로 신고됩니다.
질문5: 헬프미 신청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헬프미는 정기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는 추가 제작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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