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개설한 통장이나 계좌를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소액 잔고나 자동이체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활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필요 없는 계좌를 손쉽게 해지할 수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란?
서비스 개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페이인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로, 내 이름으로 개설된 모든 은행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요 없는 계좌는 즉시 해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 모든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의 계좌 확인 가능
- 자동이체 현황도 함께 조회하여 관리할 수 있음
-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접근 가능하여 편리함 제공
내 계좌 전체 조회 방법 (PC)
조회 절차
-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접속합니다.
-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공동 또는 간편 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 [계좌조회] 메뉴를 선택하면 전체 은행 목록이 표시됩니다.
- 필요 없는 계좌는 [해지] 버튼을 통해 해지할 수 있습니다.
비활동성 계좌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는 ‘비활동성 계좌’로 표시되며, 해지 전 잔액 이체가 필요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조회 가능
모바일 앱 이용
모바일 앱 ‘계좌정보통합관리’ 또는 각 은행의 자체 앱을 통해서도 계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앱 설치 후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2. [계좌 통합조회] 메뉴를 선택합니다.
3. 필요 없는 계좌를 해지하거나 자동이체를 정리합니다.
인증서 사용
카카오 인증서나 PASS 인증서를 이용하여 더욱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오랫동안 거래하지 않은 계좌가 많은 분
- 잔액이 조금씩 남아 있는 통장이 걱정인 분
-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되어 불필요한 계좌를 정리하고 싶은 분
서비스 요약
| 구분 | 내용 |
|---|---|
| 서비스 명 |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페이인포) |
| 운영 기관 | 금융감독원 · 금융결제원 |
| 기능 | 내 명의 전체 계좌 확인 및 해지 가능 |
| 접속 방법 | PC 또는 모바일 앱 사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PC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해지 전 반드시 잔액을 확인하고 자동이체 설정을 정리해야 합니다.
어떤 계좌가 비활동성 계좌로 분류되나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는 비활동성 계좌로 분류되어 관리됩니다.
모바일에서 계좌 조회 시 어떤 앱을 사용하나요?
‘계좌정보통합관리’ 앱이나 각 은행의 자체 앱을 사용하여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어떻게 하나요?
서비스는 안전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설계되어 있습니다.